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원게임/2007년 이전 (문단 편집) === [[게임큐브]] === [[파일:attachment/s_10thann_18.jpg]] [[파일:attachment/대원게임/2007년 이전/dwntri.jpg]] [[http://wiinemo.tistory.com/1165|정발 타이틀 목록]] [[게이머즈(잡지)|게이머즈]]는 [[2003년]] 세계의 비디오 게임업계를 주름잡는 [[닌텐도]],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마이크로소프트]]가 한국에도 다 모였으니 세 회사의 게임기가 정식 발매 되었을때 한국의 비디오 게임 업계의 미래의 상황 예측을 해보고 앞으로 나아갈 비디오 게임 업계에 어떤 변화가 있을 것인지 상당히 비중있게 다뤘었다. 비판 여론을 의식하기는 했는지 패키지 자체를 한글화했고 220v 어댑터도 넣어줬으며, 매뉴얼도 한글이고 게임도 영어판이었지만 '''타 회사들이 너무 적극적이었다.''' 당시 [[플레이스테이션 2]]가 [[송강호]] 등을 모델로 내세운 광고를 방송하면서 꾸준히 한글화를 해주었고, [[Xbox(콘솔)|XBOX]]도 PS2만큼은 아니지만 [[헤일로 시리즈]]와 [[프로젝트 고담 레이싱 시리즈|프로젝트 고담 레이싱 2]]를 비롯해 한글화 게임을 늘려나가기 시작하였는데, 게임큐브의 한글화 게임은 [[THQ]]의 [[니모를 찾아서]], [[타이토]]의 스페이스 레이더스[* [[스페이스 인베이더]]의 스핀오프작이다.]지만 둘 다 해외에서도 거의 듣보잡 수준의 게임일 뿐만 아니라 이미 PS2나 XBOX로도 한글화된 것이기에 게임큐브 한글화만의 메리트는 없다. 또한 엔터 더 매트릭스[* 영화 [[매트릭스 2: 리로디드]]를 바탕으로 만든 게임이다.] 같이 PS2와 XBOX는 한글화 하였는데 GC만 영어로 발매되는 경우도 있었다. 초창기 발매 당시 대원에서 "마리오같이 한글화가 크게 필요 없는 게임은 그대로 발매하지만, 젤다의 전설같은 게임은 반드시 한글화하겠다"라고 해놓고는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을 '''결국 영어판으로 발매하여''' 안 그래도 없는 신뢰도를 엄청나게 깎아먹었다. 디스크 프린팅 또한 악명이 높았다. 게임큐브의 경우 디스크 프린팅이 단색이었지만 그래도 나름 성의있게 만들어 놓았는데 대원판의 경우 '''싸구려 수준으로 밋밋하다.''' 디스크 프린팅의 색은 등급에 따라 결정되었는데 [[전체 이용가]]면 녹색, [[12세 이용가]]면 파란색, [[15세 이용가]]면 노란색, [[청소년 이용불가]]면 빨간색이다. 광고도 했지만 전부 일본판을 그대로 들여와 더빙했으며, '''어린이 신문[* 예를 들어 소년조선일보, 어린이동아, 소년한국일보 등.]이나 애니메이션 방영 타임, [[애니원]] 같이 [[대원방송|자사 소유의 방송국]] 등에서만''' 했었기 때문에[* 당시에는 [[챔프TV]]와 [[애니박스]]도 개국하기 전이었고 애니원은 [[스카이라이프]]/위성방송으로만 송출되었다.] [[지상파]] 등에서도 광고를 했던 타 게임기 광고에 비해 임팩트가 심하게 떨어졌다. 당시 대원에서 정발하고 있던 '''애니메이션 전문 잡지'''인 [[뉴타입(잡지)|뉴타입]] 한국판에서 정식 발매 된 게임큐브 게임을 어거지로 리뷰했을 정도였다. 패키지 한글화마저도 [[일본 대중문화 개방]]이 이뤄진 2003년 무렵부터는 GBA 시절 때처럼 자포자기 수준으로 일본판 패키지 그대로에 몇 페이지 안되는 설명서를 넣어놓고 팔았다. 당연히 무성의하게 '''일본어로 된 설명서도 그대로 들어있었다.''' 이런 상황이니 판매량은 말 안해도 뻔하다. 한국에서 [[거치형 콘솔 게임기]]가 매우 부진한 건 다 알고 있는 사실이었고, 그래서 PS2와 XBOX가 국내에서 엄청나게 홍보에 열을 올린 것이다. 국내에도 초회 한정판으로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를 동봉했지만, 하도 안 팔리다 보니 몇 년이 지난 후에도 신품을 구할 수 있었다고 한다. 게임큐브의 경우 전세계에서 꽤나 부진했던 게임기지만 그래도 양질의 게임이 많이 나와 어느 정도의 유저층을 보유하고 있었던 게임기였으나, 한국에서는 이들의 만행으로 그나마의 유저층도 떠나갔다. [[파일:Screenshot_20220611-121159_Discord.jpg|width=300]] 말년에는 게임큐브 소프트웨어를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ogepi1125&logNo=120024480339&proxyReferer=https%3A%2F%2Fm.blog.naver.com%2FPostView.nhn%3FblogId%3Dgbajjang%26logNo%3D110005959365%26proxyReferer%3Dhttps%253A%252F%252Fbbs.ruliweb.com%252F|아케이드로 무단 개조한 업소용까지 출시했다]]만 이마저도 사업이 안 돼서 망했다. 거기에다가 '''굳이 업소용 전용으로 오렌지색 게임큐브를 사용하면서''' 재고처리라는 변명까지 안 먹히게 만들었다. [[한국닌텐도]]도 대원 시절 게임큐브를 흑역사로 생각했는지 [[Wii]] 출시 당시 게임큐브와 호환을 제거해버렸다. '''[[잡탕|일본어/북미판 섞이는 방식]]'''으로 발매되었는데 하위호환시키면 대부분의 게임이 하위호환으로 구동이 가능한데 [[한국닌텐도]] 입장에서는 당연히 해 주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그래도 지역코드는 [[NTSC]]-J]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